▲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 “집수리 봉사로 우리 진심 전해요!”태안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복미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안면읍 정당리의 한 농가를 찾아 주택 수리를 비롯해 도배와 청소, 세탁 등을 하고 마을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가 매년 추진 중인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주민의 주택을 대상지로 정해 헌신적인 봉사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집수리 도움을 받은 주민은 “내 집처럼 정성껏 수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귀농·귀촌한 이웃들과 대화할 기회가 적었는데 오늘 만남을 통해 많은 얘기를 듣고 그들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2016년 구성된 태안군귀농귀촌정착협의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복미희 회장은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다 만리포의 매력에 빠져 2016년 태안군에 터 잡아 정착했으며, 같은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귀농귀촌인 정착교육을 통해 동료 귀농귀촌인 30여 명을 만나 모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회원들은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울려 화합하는 태안 조성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에 나섰으며, 집수리 봉사와 반찬나눔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8개 읍면 전역을 누비며 주민들의 마음을 얻었다.
올해에도 10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약 3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양말목 공예’ 봉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소원지역 독거노인 100명에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회원 수 60명을 넘어선 태안군귀농귀촌연합회는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추후 마을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하는 화합 행사를 마련키로 하는 등 다양한 노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복미희 회장은 “귀농·귀촌인에 대한 편견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연간 5~6차례의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수시로 지역민들을 만나 귀농·귀촌인들의 진솔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주군, 신암항·나사항 ‘어촌뉴딜 3.0’ 사업 본격 추진
울산 울주군이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상훈)와 함께 서생면 신암항과 나사항 일대 ‘어촌뉴딜 3.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울주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김상훈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뉴딜 3.0 사업’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양수산부.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 제3회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
사단법인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울주군지회(회장 홍도식)가 26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울주군 지역 지체장애인과 인솔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함께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이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 나들이와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정서적 안정...
울주군, 온산 도시재생사업 ‘덕신온마켓 with 온산콘서트’ 개최
울산 울주군이 오는 28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온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덕신온마켓 with 온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상권과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이 어우러지는 잔치로 상가 거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덕신온마켓’은 아이들이 직접 판매자가 돼 경제관념을...
울주군,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 나서
울산 울주군이 민선 8기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한 ‘2026년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일자리 1만3천413개 창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자치단체장이 임기 내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추진 전략을 주민에게 공시했다. 앞서 울주군은 2022년 수립한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정읍시, 행안부 적극행정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전북뉴스21통신/김문기 기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쾌거를 일궈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시민 체감 성과 창출을 장려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