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동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니언즈, 천국의 아이들, 명량 등 총 10편의 영화를 보다 많은 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무료 상영한다.
이번 무료 영화상영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 시달리는 동구민들에게 편안하고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한편 모험, 감동, 가족애, 시대극 등 테마가 있는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청소년과 성인들에게는 가족의 소중함 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
일정은 문화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상영일정은 ‘동구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꽃바위문화관 밴드’ 또는 ‘동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209-4330, 4333)로도 문의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약절차는 없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여름철처럼 감동과 웃음이 있는 테마가 있는 영화를 10편정도 선정하여 상영할 계획이다”라며 “주민들을 위해 무료 영화상영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9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