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치규)는 7월 19일 오후 3시 동구청을 방문해 시가 3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밀키트 35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동구지역 저소득층 어르신 3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울산새마을금고 김치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건강식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쌀과 온수매트 등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으며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경로식당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