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청전경사진광주 남구는 20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이들에게 쾌적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사업은 이곳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남구는 지역아동센터의 내부 시설 및 돌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내에서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는 47곳이며, 지난해의 경우 지역아동센터 9곳에 시설 개선비를 지원해 바닥 장판을 비롯해 화장실 개보수, 붙박이장 등을 교체한 바 있다.
남구는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유해업소가 인접한 상가 밀집 지역에서 공용시설과 단독‧공동주택 등 아동 친화환경으로 이전하는 시설 및 비영리 법인화를 통해 아동 친화환경 지역으로 이전하는 시설, 화재 안전 성능을 보강했거나 진행 중인 시설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다만 최근 3년 이내에 아동복지법과 사회복지사업법, 보조금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과태료와 부정수급 등으로 보조금 반환명령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행정처분이 예고된 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올해 환경개선 대상 시설은 꿈자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남구열린 지역아동센터, 대촌 지역아동센터, 송하 지역아동센터, 양림 지역아동센터, 월산 지역아동센터, 지혜의 다락방 지역아동센터, 한빛 지역아동센터, 효천해누리 지역아동센터 9곳이다.
남구는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화재 예방을 위한 내부 마감재를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 등 노후 시설도 개선할 방침이다.
시설 개선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아동센터별 운영 상황에 맞춰 각각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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