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호우 피해 시설 신속 복구 총력_하천 제방 복구[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한동안 이어지던 장맛비가 일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취약지역 집중 점검과 더불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는 전날 호우특보 해제와 함께 21일까지 장마 소강상태가 이어져 피해 복구 ‘골든타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 없이 토사 유출(11건), 가로수 전도(10건), 포트홀(8건), 제방 유실(6건) 등 96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천 제방, 도로 포트홀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응급복구를 진행 중으로, 66건은 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더불어 농지, 산림, 작물 등 사유시설 피해 현황도 선제적으로 조사해 향후 빠르게 복구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하차도, 급경사지, 배수장 등 재난취약지역 관리도 강화한다.
특히, 집중호우로 누적 강수량이 급증하며 산사태 위험이 커진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 43곳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산사태 우려로 대피한 주민은 5세대 8명으로, 광산구는 상황 종료 시까지 우려 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대피 주민의 불안과 생활 불편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말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확인하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잠시 비가 그치며 주어진 ‘골든타임’ 기간 재난 위험 요소 제거 등 도심 안전 체계를 재정비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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