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 업무협약 체결(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7월 18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하여 (사)강원유통업협회(회장 이선희),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 송문숙)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강원유통업협회는 18일 15시 소담스퀘어 강원(춘천시 후석로 420번길 7)에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유통업협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선희 회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 부스에 강원유통업협회 회원사들과 참여하여 지역경제 및 지역 유통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전국의 유관 단체를 대상으로 행사 홍보 등 다방면으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강원여성경영인협회는 18일 16시 협회 사무실(춘천시 공단로 26)에서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여성경영인협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송문숙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산림을 주제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강원여성경영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홍보와 단체 관람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지역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면서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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