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전북 정읍시·고창군 국회의원, 국회 농해수위)가 18일(화),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재난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윤석열 정부엔 재난 감수성이 없다”며 “집중호우에 대한 사후수습에라도 제대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진행된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준병 의원은 “작년과 같은 비극이 또 되풀이됐다”며 “작년 집중호우로 반지하주택·지하주차장이 침수되면서 28명이 사망하는 비극을 겪은 데 이어, 올해도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로 41명*이 사망했다”며 사망자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일찍이 예보된 집중호우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사전 대피와 통제를 확실하게 하겠다’고 공언했다”며 “하지만,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등 수해 피해가 속출했음에도 안이한 대처로 일관했고, 결국 인재(人災)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더 큰 문제는 국가적 재난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윤석열 정부에는 재난 감수성이 없다는 사실”이라고 꼬집으며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는데도, 재난 현장에는 대통령도, 정부여당 대표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이 서울로 간다 해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다’는 대통령실의 발언과 수백톤 바위가 굴러 내려온 예천 산사태에 대해 ‘평범한 산사태로 알았다’는 대통령 발언은 윤석열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책임을 포기했다는 방증”이라며 “대통령이 국정의 컨트롤타워로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대응시스템을 지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국익은 무엇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윤준병 의원은 “작년 수해 피해 당시에도 윤 대통령은 조기 퇴근을 하는가 하면, 침수된 반지하주택을 찾아 ‘왜 미리 대비가 안됐는지 모르겠다’며 낮은 재난 감수성을 드러냈다”며 반복되는 국가적 재난에도 낮은 재난 감수성으로 참사를 되풀이하는 윤석열 정부를 질타했다.
     
윤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이번 집중호우에 대한 사후수습에라도 제대로 나서야 한다”며 “사망자에 대한 수습과 장례 절차는 물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 대한 피해 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농경지 침수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정부가 쌀 생산조정을 위해 권장했던 논콩·가루쌀 등의 농작물 피해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농약 지원, 재해보험 개선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대책이 제대로 강구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은 수해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대해서 특별재난관리지역 지정도 서둘러야 한다”며 “시군 단위뿐만 아니라 읍면 단위의 지정도 함께 검토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국가 재난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가적 재난이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