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Easy UPS 모듈형 라인업 출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모듈형 3상 Easy UPS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3상 무정전 전원 장치(UPS) ‘Easy UPS’의 새로운 모듈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연한 구성 옵션을 제공해 50kW에서 최대 250kW까지 용량을 커버한다. N+1 모듈 이중화를 통해 설치 공간을 늘리지 않고도 전력 보호 및 안정성을 더 향상할 수 있으며, 하나의 추가 전원 모듈로 가동 시간이 10배까지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모듈형 3상 Easy UPS는 견고하게 설계돼 최대 40°C의 온도 환경까지 작동할 수 있고, 병원/은행/유통 매장 등 상업 시설과 중소 규모의 데이터 센터 등에 이상적이다. 콤팩트한 크기로 최적화된 설치 공간을 보유할 수 있어 다양한 IT 환경에 통합된다.
이 제품은 기계 작동 상태일 때 전원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에서 관리자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라이브 스왑(Live Swap) 기능이 제공된다. 관리자는 라이브 스왑 기능으로 전원 모듈을 삽입·제거하는 동안에 바이패스(Bypass) 유지 또는 배터리 작동으로 전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평균 수리 시간(MTTR·Mean Time To Repair)을 낮출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뛰어난 확장성으로 고객들이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배터리 뱅크, 배터리 차단기 키트 등의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구성해 필요한 용량만큼의 제품을 증설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체 에코 라벨인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인증을 받아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와 연결된다.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의 성능, 품질 및 안전을 최적화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부하별 에너지 사용량 및 품질 분석 및 계획이 가능하며 안정적 계통 관리 및 제어와 함께 고장을 예측해 사전 정비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대 부하 조건과 필요한 전력 계수에서 다양한 전력 섹션을 현장 검증할 수 있는 스마트 전력 테스트(Smart Power Test, SPoT)를 제공, 모든 테스트에 사용자의 부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확장성, 콤팩트한 설치 공간 및 경쟁력 있는 사양의 탁월한 조합을 갖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3상 Easy UPS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손쉬운 선택”이라며 “특히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한 설계 변경이 가능하며, 필요한 옵션만큼 가격을 지불하는 형식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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