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치매의심 독거노인 지원 연계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7-17 19:51:16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노령과 질병으로 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독거노인을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양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신분증이 있음에도 분실했다며 매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할머니를 이상하게 여기고 가정방문을 했고,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돼 보건소의 의료비 지원을 연계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함께 두차례 병원을 찾아 치매검사를 돕고, 주거급여 신청도 안내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세대로 확인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청을 돕고,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기로 했다.


양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관계자는 "어르신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는지 수시로 살펴보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 건강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90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기도 국방부와 상생발전협의회 개최로 2024년 상반기 군관련 현안 회의 개최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에서 야식(夜識) 해요~ 직장인과 상공인 이동불편한 시민들 힘 내세요
  •  기사 이미지 전북자치도, 재난안전산업 R&D 기술공모에 차수문 분야 선정 쾌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