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은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실내 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오토밸리복지센터에 조성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며 근로환경 개선 및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식물 유지관리 자동화 등 신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정원 조성사업이다.
공단은 작년 7월 북구청으로부터 2023년 스마트가든 사업 수요조사서를 제출하고 올해 7월 오토밸리복지센터 1층 고객 휴게실 내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공단은 센터를 찾는 이용 고객에게 스마트가든 설치를 통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 제공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 등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이관우 공단 이사장은“앞으로도 정부 시책 사업 적극 참여를 통한 국비 지원으로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줄이고 동시에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효율경영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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