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조선대, 사회복지 협약(사진)[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는 17일 조선대학교 행정복지학부와 주민이 체감하는 사회복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과 동구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복지시책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동구 지역사회 특성이 반영된 복지시책 연구 개발 협력 ▲동구 복지공무원 사례관리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교수의 동구 복지공무원 사례관리 자문 및 수퍼바이저 역할 수행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학생과 동구의 공동사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발굴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달부터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해 동구 복지공무원의 사례관리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돌봄 공백 해소와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등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4월부터 빈틈없는 전 생애주기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위해 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 지원·주거 편의·일시보호 등 7가지 주요 돌봄서비스와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 ▲방과 후 도서관 초등돌봄 ▲중장년 1인 가구 일상 회복 지원 등 동구형 특화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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