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자연과학고, 지역 산업체와 업무 협약(MOU) 체결[뉴스21통신/박연갑 기자] 17일 광주자연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운영 중인 지역 기업들이 함께했다. 협약식은 ▲화훼 관광단지 영농협동조합(대표이사 안홍균) ▲디저트 제조업체 ‘제이브라운 J&J(대표 박준창)’ ▲양식 레스토랑 운영 및 컨설팅 업체 ‘메타포(대표 전춘경)’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인 ‘취업 동아리’ 프로그램을 위해 체결됐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취업-정착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지역이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다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시교육청의 노력 중 하나다. 시교육청은 시청과 함께 작년 10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개소해 ‘취업 동아리 활동’과 함께 ‘일학습 병행경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한편 광주자연과학고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취업동아리 중점학교’로서 25개의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1동아리 1산업체 협약 체결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기관은 학생과 기업 모두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채용 연계형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광주자연과학고는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 외에 ▲㈜ 다작 ▲본펫 ▲라롱드꺄레 ▲헬로까눌레 ▲파운데이 ▲가매일식 등의 지역 기업들과도 향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화훼 관광단지 영농협동조합’ 안홍균 대표이사는 “화훼 분야를 선택한 광주자연과학고 졸업생으로서 같은 분야를 택한 후배들에게 비전과 방향을 보여주고 희망과 믿음을 갖게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제이브라운 J&J’ 박준창 대표는 “성공을 위해서는 자본이 아닌 기술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사업체 운영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후배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메타포’ 전춘경 대표는 “학교와의 MOU 체결을 통해 저희가 제공하는 경험이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돕겠다”고 전했다.
광주자연과학고 최범태 교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광주 지역의 기업 대표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가 보였다”며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은 대표님들을 롤모델로 삼아 우리 학생들도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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