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민간자원봉사단체 ‘마중물’(회장 손희숙)이 7월 14일 동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 10가구에 불고기 반찬 20통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민간자원봉사단체 ‘마중물’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원들이 직접 불고기 재료를 마련하고 불고기 반찬을 만들어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로 전달했다.
‘마중물’ 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뜻을 모은 8인이 결성한 민간자원봉사단체로, 2021년 5월부터 매달 자원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불고기 반찬 20통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왔다.
‘마중물’ 봉사단 회장 손희숙은 “반찬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결식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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