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기업 TV광고[뉴스21통신/ 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TV 광고 시사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송출에 나섰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TV 광고는 이달부터 송출을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CMB 방송국을 통해 각 기업별로 월 300회 이상 방송된다. CMB에서 중계하는 기아타이거즈 홈경기마다 중간광고를 송출해 광주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도록 편성·기획됐다.
광고를 제작한 기업은 ㈜털보의커피놀이터, ㈜오로지스튜디오, ㈜모람플랫폼 등 총 3개소로, ▲드립커피 문화 확산 및 정기적인 기부활동(㈜털보의커피놀이터) ▲광주의 고유한 스토리를 담은 유튜브 채널 운영(㈜오로지스튜디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예술 격차 해소를 위한 플랫폼 운영(㈜모람플랫폼) 등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동구에서 추진 중인 스토리텔링 마케팅 지원사업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시민들이 인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TV 광고가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의 따뜻한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4월 총 7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성장기 기업 3개소·창업 초기기업 4개소)을 선정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7월 현재 성장기 기업 3개소의 스토리텔링 기획과 TV 광고 제작이 완료됐으며 창업 초기기업 4개소의 스토리텔링 기획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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