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15일 부산 일원에서 제5대 아동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테마파크를 방문해 활동형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모둠별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동의원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아동권리교육도 진행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달 새롭게 구성한 아동의회 의원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워크숍을 통해 쌓인 유대감과 역량강화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기획사업 제안 등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5대 북구 아동의회는 지난달 24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북구는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매년 아동의회를 구성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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