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청전경사진광주 남구는 물가 상승의 압박 속에서 지방 공공요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분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남구는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2일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결과를 공개한 뒤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평가에서 행안부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지방 공공요금 관리 실적을 비롯해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 서비스요금 관리 추진 실적 등을 점검했다.
남구는 지방 공공요금 분야에서 착한가격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각 업소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41곳을 재선정하고, 경영 안정화 차원에서 지정업소에 1년간 상하수도 요금 지원 및 에어컨 청소 서비스까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행안부의 큰 주목을 받았다.
개인 서비스요금 관리 분야에서는 올해 초 봉선시장과 무등시장에서 시장 상인과 지역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가격 안정화를 요청하고, 물가 모니터단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매주 물가조사 결과 게시 및 부정행위를 수시로 단속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더불어 물가안정 특수 시책으로 겨울철 한파 및 공공요금 인상으로 위기에 처한 영세 임차 소상공인들에게 난방비를 특별 지원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 및 광주은행과 손잡고 지역 서민들에게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이자 차액 보존율을 4%까지 지원하며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
남구 관계자는 “서민 가계의 안정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을 비롯해 모든 주민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방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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