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도서관과(과장 김명규)에서는 여름방학동안 시원한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2023년 ‘도서관에서 여름나기‘ 행사를 마산회원도서관과 내서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름방학 특강, 가족 만들기 체험, 도서관에 숨은 여름찾기, 책 한가득 독서피서, 북(BOOK)뱅킹 여름나기 이벤트, 8월 영화 바캉스 운영 등이 있다.
방학특강은 8월 7일(월)부터 8월 25일(금)까지 3주간 초등학생 118명을 대상으로 ‘나도 어린이 공예가’ 등 6개 강좌를 실시한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8월 19일(토) 10시에 마산회원도서관에서, 14시 내서도서관에서 각각 어린이를 동반한 15가족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여자 사전 신청은 ▲방학특강은 7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가족체험은 8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는 ‘도서관에 숨은 여름찾기’라는 행사로 ‘여름’ 단어가 들어간 책을 보여주고 대출하는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썸머패치(모기패치)를 소진시까지 배부하고, ‘책 한가득 독서피서’를 통해서는 8월 한달 동안 무제한 도서를 대출하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북(BOOK)뱅킹 여름나기 이벤트를 통해 도서대출 시 포인트 추가 적립, 8월 영화 바캉스 운영으로 관람 시 회당 선착순 20명에게 시원한 음료 제공 등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김명규 과장은 “도서관에서 여름나기 행사를 통해 방학 동안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산회원·내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산회원도서관(☎ 225-7471/7473), 내서도서관(☎ 225-7481/74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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