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예방 캠페인[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12일 여름 더위를 맞아 진드기 및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코자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해당된다. 특히 ‘작은소참진드기’로 인한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을뿐더러 치명률이 20%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으로 ▲옷 제대로 갖춰 입기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숲 피하기 ▲야외 활동복 분리 세탁 ▲샤워하기 등이 있다. 진드기에 물리면 검은 딱지 등 교상이 발견되고 증상은 발열·근육통·설사 등 몸살감기와 유사해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기온이 상승하며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휴가철 단체 활동의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장티푸스, 장염 비브리오 감염증 등이 있으며 설사·구토·복통·오심 등 장관감염 증상이 발생한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7대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하기가 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으로 인해 대도시에서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경우 같은 시간·장소에서 음식물을 섭취한 사람들 중 2명 이상 장관감염증상(설사·구토 등)이 발생한 경우 보건소로 즉시 신고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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