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부안군은 11일 오후 2시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 권역 단체장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동맹(약칭:원전동맹) 김영길 회장(울산 중구청장), 권익현 부회장(전북 부안군수)을 비롯한 유성구, 고창군, 함평군, 무안군, 장성군 등 7개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은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 출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100% 달성 등이다.
     
2019년 첫 출범한 전국원전동맹은 원전안전과 불합리한 원전 제도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단체이며, 올해 부산의 7개 기초지자체가 합류하여 23개 지자체, 503만명 원전 인근 지역 지자체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전국원전동맹은 그동안 지자체들간 자율적으로 모여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주민보호와 비합리적인 현행 원전지원금 제도 개선 등에 노력하였으나, 원활한 사무추진과 공신력을 갖추고자‘행정협의회’출범을 앞두고 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전국원전동맹 회원 23개 지자체, 503만명 주민을 대상으로 7월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100만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한 서명지를 모아 8월 중에 국회와 관계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회의 개최지의 전국원전동맹 부회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 날 회의에서“100만 주민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원전안전 실현과 원자력안전교부세와 같은 지원책을 마련해주기를 고대하고 있는 주민들의 열망을 다시 한번 상기하였다”며 “이번 회의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초석이 되어 원전안전과 지방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익산시도시관리공단, 공공 체육시설 운영 상호 교류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공공 체육시설 운영 역량 강화와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체육시설 상호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에는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이 진남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질 및 안전관리·강습 운영 프로그램·시설물 교차점검 등을...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
                        
                        SKT가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들에게 30만 원씩 손해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부 조정안이 나왔다.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어제 전체 회의에서 SKT 가입자 3,900여 명이 낸 분쟁 조정 신청을 심의한 결과, 이같은 배상금 지급 안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라는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과 SKT에...
                    
                
                            박유천, 일본 드라마 출연…과거 마약 전력 배우와 호흡
                        
                        국내 연예계에서 마약 투약으로 퇴출당한 박유천이 일본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드라마는 성희롱 의혹으로 좌천된 남성이 셰어하우스 관리인으로 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박유천의 이번 복귀는 지난 9월 방송된 ‘모모노우타’ 이후 3개월 만이다.함께 출연하는 다구..
                    
                
                            캄보디아·베트남 거점 투자 사기 조직, 국제 공조로 무더기 검거
                        
                        캄보디아를 기반으로 투자 리딩 사기를 벌인 조직원 129명이 서울경찰청에 의해 검거됐다.범죄 조직은 대포통장 유통팀, 실행팀 등 역할을 나누며 한국과 캄보디아를 오가며 활동했다.이들은 220명을 상대로 약 422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총책 A씨는 자신의 형과 조카에게 중책을 맡기며 장기간 범행을 이어왔다.현재 A씨 등 19명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