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서장 양순봉)는 지난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자율방범대를 대표하는 울산남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태진) 임원진을 만나 자율방범대 설립신고증과 위촉장을 교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설립신고증 교부는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라 울산남구자율방범연합대 및 16개 동별 자율방범대(대원 474명)가 법정단체로서 지위를 갖고 활동을 시작함을 의미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는 법률에 따른 활동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경찰과 함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심공동체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상호 약속하였다.
양순봉 남부경찰서장은“자율방범대는 경찰의 가장 든든한 치안파트너”로서 그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안전한 치안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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