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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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통신전북/김문기기자=정읍소방서(서장 강봉화)는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 및 대피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하는 게 가장 안전하지만, 화염과 연기로 복도·계단을 통한 대피가 불가하다면 세대 내 피난시설을 이용하여야 한다.
     
먼저,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시 출입문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피난을 돕는 석고보드로 누구나 쉽게 발로 차 부수면 이웃집으로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어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된 별로의 공간으로 일정시간 동안 열과 연기, 불꽃을 차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향식 피난구는 화재 시 피난사다리를 펼쳐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발코니 바닥에 설치해놓은 대피시설이다.
     
정읍소방서는 ▲대피 시 피난계단 이용 및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방화문 항시 닫힘 상태 유지 ▲비상계단, 피난계단 통로 물건 적재금지 ▲세대별 소화기 비치 필수 ▲아파트 발코니 비상 대피공간 및 경량칸막이 위치 확인 등을 강조했다.
     
강봉화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피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피난설비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야한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안전한 대피가 이뤄지도록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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