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연재)는 7월 7일 오전 10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한 삼계탕은 주민자치사업 무인카페(화정뜰) 운영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초복, 중복, 말복에 맞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화정뜰’은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21년 4월부터 운영 중인 무인 카페 사업이다.
화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하연재 위원장은 “화정뜰 개소 이래 수익금 첫 기부라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지역주민이 삼계탕으로 폭염을 이겨낼 기운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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