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7월 7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350만원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으로 주민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 사업을 계획함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 16개소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되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다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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