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우리동네 놀이환경 진단 프로젝트 추진_경암유아숲어린이공원[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 광산구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이 온전히 주인이 되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 놀이환경 진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어른의 눈높이로 만들어진 놀이터를 아동의 시각으로 진단해 아동친화적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놀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는 아동이 수행 주체로 참여한다.
지역 놀이환경을 점검하고 진단할 시민조사단부터 시민과 아동으로 구성한다. 광산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이달 말까지 아동 90명, 성인 50명 등 총 140명으로 조사단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 교육을 거쳐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시민조사단과 전문조사원이 함께 광산구 관내 어린이공원 89개소에 대한 현장 진단을 벌인다. 접근성, 놀이성, 놀이‧운동기구 현황 등 시설과 전체적인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진단과 함께 아동권리 교육, 놀이 환경에 대한 아동, 시설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새싹민원실’도 운영한다.
모든 조사가 마무리되면 결과 분석을 통해 시설 현황 등을 데이터화할 예정이다. 또 결과 공유회를 열어 분석 결과에 대한 의견을 수렴, 최종 보고서를 작성한다.
광산구는 이를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놀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동의 건강과 행복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아주 중요한 과제”라며 “아동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며 당당히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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