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의날[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제12회 인구의 날을 맞아 광주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광주·전남지회는 8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고 고령화 등의 인구구조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파급영향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지정한 날이다.
기념식은 저출산 대응 유공자에 대한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여, 공동육아 참여 및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광주 100인의 아빠단’의 육아달인 도전 영상 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키우는 아이, 같이 커가는 광주’가 적힌 팻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를 다짐했다.
함께 행사에 참석하는 가족들을 위해 육아용품 벼룩시장(플리마켓), 뮤지컬 ‘피터팬’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기념식을 더욱 풍성해졌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12번째 인구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시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주기별 돌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제2기 위촉식이 1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민간자원 개발 활동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유동인구 밀집 지역 상가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조 요청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비치했던 천사모금함 모금액을 수거했다.
박천동 북구청장, 정년퇴임 환경공무직 격려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공무직 정년퇴임식에서 퇴임 환경공무직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 관련 간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천창수 울산교육감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8일 울산교육청을 찾아 천창수 교육감과 북구 지역 교육 현안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