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7일 화봉사거리 일원에서 제1회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4대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효문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함께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노동자와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할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홍보했다.
북구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노무관리가 취약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아르바이트생 등의 권익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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