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 7일(금)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제21회 겸재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한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강서구는 7일(금) 오전 11시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제21회 겸재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영재 강서구청 행정관리국장을 비롯해 김진호 강서문화원장, 지역 문화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은 ▲대회 경과보고 ▲시상식 ▲테이프 커팅 ▲작품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겸재미술대전에는 총 21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5), 특선, 입선 등 총 88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김래현 작가의 ‘아주 따뜻한 노래’가 차지했다.
     
이미영 작가의 ‘섬’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이광용 작가의 ‘화원’, 전시경 작가의 ‘또 다른 생각’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박응주 작가의 ‘겨울잠, 봄 꿈’, 박주경 작가의 ‘몰운대의 잔설’, 노영준 작가의 ‘유럽여행’, 박현주 작가의 ‘그리움만 쌓이네’, 차수정 작가의 ‘위풍당당’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대상 상금 1천만 원을 포함해 총 2천7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작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수장자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겸재정선미술관에는 진경산수의 전통을 계승하고 겸재의 화혼이 서려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동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한 작품들은 오는 26일까지 겸재정선미술관 1층에서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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