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시 주최, 목포시협동조합회의 주관의 '2023년 목포시 사회적경제 공감마켓' 행사가 지난 1일 해관1897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01회 세계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다양한 사회적 경제기업과 청소년 체험 교실, 세계협동조합 기념식 등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공감마켓 101 플로깅과 친환경소재 활용 사회적경제 ESG 홍보부스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시민 인식 제고와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호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장터 공감마켓을 통해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상호간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원 및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지역협동조합회의 관계자는 “공감마켓을 통해 목포시와 협동조합회의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이 협력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환경과 지역공동체를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회적경제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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