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서북지역인 차르사다의 바차칸 대학교에서 20일(현지시간) 발생한 무장 탈레반의 공격으로 부상당한 사람을 이송중인 구조대원들.
2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번 공격은 아프가니스탄의 국경 근처에서 부족들과 진행중인 군사 공격에 대한 탈레반의 보복이었다.
이들은 대학교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고, 경찰과 군은 특공대와 헬리콥터를 동원해 4시간여 교전 끝에 테러범들을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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