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정보화교육 사진광주 남구에서 운영 중인 주민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의 문턱이 닳고 있다.
손주에게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해 초급 과정을 신청한 주민부터 유튜브와 이미지 편집법 등을 배우려는 주민들이 끊이지 않아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주민 정보화 교육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관내 주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 중심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 2월부터 매월 2과목씩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초‧중급 교육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초급 과정에서는 컴퓨터 입문의 기초인 타자 연습과 인터넷을 활용하는 윈도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기초 교육을 끝낸 주민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개설을 비롯해 이미지 파일을 편집 활용하는 포토 스케이프, 엑셀과 파워포인트 등을 배우는 중급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6월말까지 주민 정보화 교육을 다녀간 주민은 359명 가량인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매월 한 차례씩 초‧중급 과정 프로그램 참가자를 각각 35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있는데, 접수 첫날 오전부터 담당부서 전화가 마비될 만큼 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월통합거점 경로당과 효천 중흥S클래스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기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상황이다.
남구 관계자는 인기 비결에 대해 “교육 신청 이유를 묻다 보면 손주에게 컴퓨터 사용을 알려주고 싶다는 주민도 계셨고, 어른들 내에서도 정보 검색에 능통하거나 SNS를 운영하는 분들이 인기 많다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풍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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