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비바테크 2023 K-스타트업관에서 브라이튼의 우인명 본부장이 참관객에게 레이저 광학엔진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비바테크 2023 K-스타트업관에서 브라이튼의 우인명 본부장이 참관객에게 레이저 광학엔진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초소형 레이저 광학엔진 솔루션의 선두 주자 스타트업 브라이튼코퍼레이션(대표 유재황, 이하 브라이튼)은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비바테크) 2023’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레이저 광학엔진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비바테크는 2016년부터 시작한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로, 올해 1만1400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15만명의 방문객과 40만명의 온라인 참관객을 기록했다. 브라이튼은 2023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 선정 기업으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메인 홀 중심부에 마련된 ‘K-스타트업 통합관’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브라이튼 유재황 대표는 “전 세계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IR 피칭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VIVA TECH 공동의장 등이 참여한 부스 방문 설명회를 통해 해외 유명 투자사·관계사들에 자사의 우수한 초소형 레이저 광학 기술을 소개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 기간 약 1만유로의 레이저 광학엔진 샘플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약 220만유로의 투자 유치·계약 상담이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가시적 성과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튼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의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VIVA TECH 2023은 서울센터가 육성한 소부장 기업의 기술을 소개해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였을 뿐 아니라, 많은 참관객이 유료 입장해 관심 있는 스타트업들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을 보며 유럽에서 스타트업 열기가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프랑스는 마크롱 대통령이 매년 VIVA TECH를 방문하면서 스타트업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로, 유럽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를 운영하면서 HEC 인큐베이터 등 창업가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스타트업 육성 정책의 성과를 VIVA TECH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도 제고와 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개사를 육성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역량에 따른 해외 진출 지원, 수요 기업 매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센터는 2020년부터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2023년까지 주관 기관으로서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해외 진출, 투자, 수요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며 국내 대표 테크 스타트업 지원 기관으로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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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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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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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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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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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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