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6월 30일 오후 7시 한우리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구청장 간담회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진 후 구청장과 자율방범대가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16개 자율방범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서 남목3동자율방범대, 남진자율방범대에 이어 세 번째로 자리를 가졌으며, 나머지 방범대와는 7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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