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광역시교육청, 성범죄 불법촬영 점검 강화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내 불법 촬영 점검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앞으로 ▲최소 반기별 1회 이상 점검실시 ▲학교 내 상시 점검반 구성 ▲상시 점검체계 구축 ▲불법 촬영기기 탐지 대여 서비스 제공 ▲관계기관과 합동점검 등이 이뤄진다.
특히 학교 내 불법 촬영 근절을 위해 불법 촬영기기 탐지 전문업체에 위탁 점검을 늘릴 계획이다. 앞으로 대상 학교와 점검 횟수를 늘려 모든 학교가 연 2회 불시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불법 촬영 행위의 원천 차단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대한 지원 역시 강화한다. 최신 탐지방식을 도입해 주파수, 열감지 등 점검 장비를 무력화시키는 첨단 불법 촬영기기에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불법 촬영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교육청은 광주고등학생의회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광주학생 행동 약속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근절 활동을 지원해 일상적인 예방 강화에도 신경 쓸 계획이다.
광주시교육청 김종근 교육국장은 “기존에는 적발 위주 점검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교 자체 수시 점검을 비롯해 학생‧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이 직접 참여·주도하는 캠페인, 예방 연수 등이 진행 중이다”며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을 통해 학교 내 불법촬영을 근절하겠다. 또 이를 위해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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