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호텔 린넨 세탁 서비스 전문기업 크린워시를 인수하며 호텔 세탁 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  사진=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호텔 린넨 세탁 서비스 전문기업 크린워시를 인수하며 호텔 세탁 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호텔 린넨 세탁 서비스 전문기업 크린워시를 인수하며 호텔 세탁 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크린워시는 국내 호텔 세탁 시장에서 최상위권의 규모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포포인츠 쉐라톤(구로, 서울역, 명동), 여의도 켄싱턴, 메리어트 등 수도권 16개 주요 호텔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속 세탁기를 포함한 최첨단 세탁장비와 체계적인 관리를 바탕으로 업계 최상의 세탁 품질을 자랑하며, 연간 최대 3800톤 규모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인수와 함께 호텔 세탁 서비스를 전국에 빠르게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직영 공장 및 파트너 공장 체제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존의 크린워시 공장은 크린워시의 호텔 세탁에 대한 경험 및 노하우와 크린토피아만의 세탁 기술력을 결합해 크린토피아 직영 공장으로서 호텔 세탁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세탁을 운영 중인 각 지역의 공장과 파트너십을 체결, 매뉴얼화된 세탁 프로세스를 파트너 공장에 접목시키고, 크린토피아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국에 위치한 호텔에 크린토피아만의 차별환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크린토피아의 호텔 세탁을 이용하는 호텔 고객사는 연속 세탁기, 단독 세탁기, 건조기, 아이로너, 타월폴더 등 전문화된 세탁장비를 통해 객실용 린넨 뿐 아니라 유니폼 등 호텔 내 전 세탁물에 대한 안정적인 세탁 서비스를 공급받음으로써 접객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고객사는 세탁물을 크린토피아에서 세탁했다는 ‘크린토피아 케어 인증 엠블럼’을 제공받아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 이용고객이 호텔 내·외부에 부착된 ‘크린토피아 케어 인증 앰블럼’을 통해 호텔 내 침구, 수건, 가운 등의 사용품에서 위생과 청결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업계 최상의 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전국 31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점 수 기준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B2C 세탁 프랜차이즈 대표 기업이다. B2C 시장 선점과 더불어 2015년에는 의료세탁 서비스 론칭을 통해 의료 B2B 세탁 시장으로도 확장하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 세탁보다 고난도의 기술력과 체계화된 세탁 프로세스가 필요한 의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안성에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의료 전문 세탁 센터’를 구축하고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등 대형 병원에 크린토피아 의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제2 의료 세탁 센터’를 증축하면서 대형병원 뿐만 아니라 중소형병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크린토피아는 의료 세탁에 이어 2021년에는 대형 커머스 기업의 20여개 물류센터에서 회수되는 연 1000톤 규모의 작업복 세탁을 시작으로 유니폼 시장에 진출했고, 이번 크린워시 인수와 동시에 본격적으로 호텔 세탁 시장에 진출하며 의료·유니폼·호텔을 포함한 기업간(B2B) 세탁 시장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크린토피아는 앞으로도 선진화된 세탁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B2B 고객들을 발굴해 내고, 그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크린토피아는 엔데믹에 접어들며 호텔 업계가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크린토피아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텔 세탁 업계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크린토피아의 31년 세탁 노하우와 의료, 유니폼 세탁으로 다져진 B2B 세탁 경험을 살려 호텔, 병원, 물류센터, 공장 등 B2B 세탁이 필요한 모든 분야의 관계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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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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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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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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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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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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