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평구)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7월 21일까지 제3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구민화합봉사상 ▲효행상 ▲나눔상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예술상 ▲체육진흥상 ▲교육연구상 ▲지속가능발전상 ▲호국보훈상 ▲특별상 등 총 12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시상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 또는 지역 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체 대표 등이다. 단, 산업증진상, 지역경제증진상, 대민봉사상, 지속가능발전상과 특별상 등 5개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과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9월 23일로 예정된 제30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분야별 일터에서 맡은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모범구민(통반장,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기타(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 총무과(☎509-61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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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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