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베트남의‘국민영웅’으로 칭송받는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일일 칠곡군 세일즈맨’으로 변신해 무역사절단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 감독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 마련된‘칠곡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베트남 경제와 문화 전반을 설명하고 현지인에게 베트남 하노이를 찾은 칠곡군 무역사절단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박 감독이 호텔에 들어서자 무역관계자 및 현지인들은 베트남어로“신짜오(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맞았고, 칠곡군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일제히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환호했다.
박 감독은“김 군수와 칠곡군 기업인들의 초청에 감사하다.”라며“칠곡군 무역사절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 협력 강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여러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선뜻 칠곡군 무역사절단을 응원해주신 감독님께 감사 드린다.”며“대한민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박항서 매직과 같은 돌풍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의 방문은 김재욱 칠곡군수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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