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100 충장축제 준비 박차(사진)[뉴스21통신/ 장병기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100일 앞두고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장축제 D-100일 기념으로 28일 ‘2023현장축제포럼’(한국축제감독회의·동구 공동주관)이 ▲라도삼 서울연구원 박사 ▲윤성진 세종축제 감독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감독 ▲조형제 조선왕릉문화제 감독 ▲손재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감독 ▲김백기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 감독 ▲김태욱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감독 등 국내 최정상급 축제를 주도해온 감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축제 총감독들의 다양한 실험과 도전에 대한 기록을 공유하고 충장축제 운영팀의 당면 과제를 제안함으로써 충장축제를 ‘지역 대표 문화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문화콘텐츠’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의 포스터와 캐릭터, 드레스 코드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축제 포스터 연작 시리즈는 광주 출신 ‘최용호 그림책 작가’가 참여한 6개의 연작 중 첫 번째 ‘금남풍광’이 공개됐다. 충장축제 드레스 코드는 누구나 즐겨 입으면서도 청춘의 상징이 되는 교복과 청 패션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지난 24일 충장축제를 이끌어갈 시민·청년기획단 ‘찐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9명의 ‘찐이’는 단순 진행요원이 아닌 축제 개최 기간 동안 핵심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실행, 홍보를 전담하는 시민 참여자로 적극 활동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성년을 맞은 충장축제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와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난 19년 역사를 토대로 오는 10월 새롭게 거듭날 충장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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