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수)도 한파에 전국이 꽁꽁 얼어붙겠다. 하늘은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어제(19일·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고 했다.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5.1도까지 떨어졌다. 오늘도 역시 상당히 춥겠고,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며
체감기온은 더 내려갈 것이라고 했다.
최저기온 서울 ?13℃, 춘천 ?15℃, 대전 ?11℃, 전주 ?9℃, 대구 ?10℃ 되겠다.
최고기온은 서울 ?4℃, 춘천 ?3℃, 대전 ?1℃, 광주대구 1℃로 낮 동안도 영하권에 머무는 지역들이 많겠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현재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건강관리와 동파 방지 등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편 전 해상으로 풍랑특보도 발효 중이다. 물결도 거세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도 주의해야겠다.
이번 주 내내 추위는 이어지겠고, 목요일(21일)과 금요일(22일)에는 강원영동지방에 눈이
오겠고, 토요일(23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25일)까지는 충청이남서해안에 또다시 눈이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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