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서연이화 노사(신상운 공장장)와 (사)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염선용 이사장)는 6월 22일(목) 북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요리실에서「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를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올해 총 3회기로 진행되며 각 회기당 홀몸 어르신 35세대, 총 105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서연이화 노사가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홀몸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사업은 서연이화 임직원과 자원봉사 홈타운 회장단이 손을 보태 맛있는 계절김치를 직접 담그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한다.
서연이화 노동조합 이영석 지회장은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이웃에 대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17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