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텍사스주 러벅 소방구조대 페이스북 캡처미국 텍사스주와 콜로라도주 등 중서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와 함께 테니스공보다 큰 우박이 쏟아지면서 최소 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현지시각 22일 미 기상청 폭풍예측센터(SPC)는 전날 오후 미 중서부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최소 11개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콜로라도주 6개, 텍사스주 3개, 와이오밍주 1개, 네브래스카주 1개씩이었다.
이 가운데 텍사스주 러벅시 인근의 매터도어 지역에서는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이 지역에 뇌우가 발생했고 시속 175㎞의 폭풍이 뒤따랐으며, 테니스공보다 큰 지름 10.2㎝의 우박이 떨어졌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기상예보관은 "강력한 토네이도와 허리케인급의 바람, 소프트볼 크기의 우박이 이렇게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아주 드물다"고 설명했다.
또 콜로라도에서도 토네이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지면서 덴버시 인근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관람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텍사스주는 일주일째 극심한 폭염이 이어진 데다 이번 토네이도 피해로 변전소 등이 파손돼 냉방시설 가동이 어려워지면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
최근 섭씨 40도가 넘는 무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이 잇따라 현재 텍사스주 전역에서 약 1만 7천 가구가 전기 공급이 끊겨 있다.
여기에 폭풍우 경보도 계속 잇따르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미 기상청은 이날에도 미 중서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불과 6일 전인 지난 15일에도 텍사스 서북부 페리튼시에 토네이도가 강타해 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바 있다.
전남도, ‘새뜰하우스’로 귀농어귀촌인 주거 부담 낮춘다
[뉴스21 통신=박철희 ] 전라남도가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전남형 새뜰하우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새뜰하우스는 농어촌 지역의 빈집을 시군에 4~6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임대 기간에 따라 6천만 원에서 최대 8천만 원까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
보성군, 농기계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은 오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굴착기, 지게차, 초경량비행장치(드론) 등 3개 기종에 대한 자격증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기계화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농기계 사용에 대응해 전문자격이 필요한 장비를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의령군, ‘청렴 퍼즐 퍼포먼스’로 새해 청렴 다짐
[뉴스21 통신=박철희 ] 의령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 부서가 직접 만든 청렴 슬로건을 모아 ‘청렴 퍼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딱딱한 선언 대신 각 부서의 개성과 업무 특성을 살린 문구들이 퍼즐 조각으로 맞춰지면서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군은 지난 2...
“일단 끊고 확인하세요”…양천구, 공무원 사칭 사기 주의보 발령
# 최근 서울 소재 A업체는 가스누설감지기 등을 남품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주문자는 양천구청 재무과 소속 진△△ 주무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견적서와 함께 특정 B업체에서 대리납품하라고 요청했다. 수상함을 느낀 A업체가 재무과 진△△ 주무관을 찾아 문의하니 ‘납품을 요청한 사실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양천구...
강서구, 설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 보시고 온누리상품권도 받아 가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일정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