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는 구남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 등 7개교의 주요 횡단보도 주변 14곳에 옐로카펫을 신설‧정비했다. 사진은 구남초등학교 앞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노랑 안심스쿨존’ 조성에 주력한다.
먼저 노후된 옐로카펫을 사인블록형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설치한다.
옐로카펫은 어린이 횡단 보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에 설치하는 삼각뿔 형태의 교통시설물이다. 운전자들도 노란색으로 표시된 옐로카펫 지역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안전에 더 주의할 수 있다.
최근 구는 구남초등학교, 신양초등학교 등 7개교의 주요 횡단보도 주변 14곳에 옐로카펫을 신설‧정비했다. 이로써 2016년부터 설치한 옐로카펫은 16개 초등학교 주변에 46개가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한 옐로카펫은 기존 페인트(도막형 재료)의 색바램 현상과 빈번하게 파손되는 문제를 보완했다. 색료가 들어간 사인블록형으로 새롭게 정비해 내구성과 가시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용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2개소에 ‘노란색 횡단보도’를 시범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올해 초엔 13개 초등학교 정문 앞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3.8km 구간의 보차도 경계석을 노랑색으로 칠해 시인성을 높인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시인성이 좋은 시설물을 확대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노랑 안심스쿨존 조성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 시범학교를 지정해 광진구만의 특화된 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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