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군,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 개최전남 구례군은 6월 20일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제5기 구례군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책자문위원과 구례군 관계자 28명이 참석해 민선 8기 4대 핵심 분야(관광, 치유ㆍ힐링, SOC, 산림) 주요 사업 등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오는 9월 새롭게 출범할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위원들은 사업 간 연계 효과를 고려해 가급적 핵심 사업으로 집중화하고 메타버스 등 디지털 가상공간을 통해 2030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정책도 주문했다. 또한 타지역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색다른 디자인이 중요하며 구례만의 자연ㆍ전통문화 등을 강점으로 구축해 나갈 것을 건의했다.
또한 산동 온천지구에 추진 중인 구례온천CC에 대해서는 타 지자체 사례를 볼 때 지역상권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수도권 등 외부 인구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울러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이 보편화되는 미래에는 심리적 안식과 치유 분야가 높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봤다. 그와 관련해 구례군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탄소중립 흙 살리기’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치유산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도 건의했다.
김순호 군수는 “다양한 관점에서 말씀해 주신 훌륭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웅 정책자문위원장은 “치유농업 등 정책 수행의 성공을 위해 공무원들의 선진지 견학을 통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나, 앞으로는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 확대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더욱 실질적인 자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9월 제6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분과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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