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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소재 백두컨테이너 이현철 대표가 4년째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 대표는 3일 보령시를 방문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이번에 기증한 1만장의 연탄 중 일부는 직접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으로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기탁자 분들이 있어 행복한 보령으로 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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