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샤르자 주빈국관에서 진행된 ‘비교 문화적 협력 및 공동 출판 기회’ 패널 토론 세션 모습제65회 서울국제도서전 2023의 주빈국으로 참가해 에미리트와 아랍 문화의 위상을 드높인 샤르자의 주빈국관 문화 프로그램이 6월 18일 성황리에 성료했다. 샤르자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도서전에서 매혹적이고 폭넓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에미리트의 문학, 음악, 예술, 공예 등을 조화롭게 소개하며 방문객들이 현재와 과거 아랍 문화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닷새간 진행된 도서전 기간 샤르자 주빈국관은 다양한 패널 토론, 세미나, 도서 사인회, 예술 워크숍 등 총 33개의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며 시(詩), 역사, 건축, 서예, 언어, 지식 분야에서 아랍 문화의 기여를 조명하고, 글로벌 문화 교류와 지식 자원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는 UAE의 노력을 강조했다. 샤르자 주빈국관 방문객들은 전통 공연과 함께 전통 의상, 헤나, 아랍어로 이름 쓰기, 아랍 전통 커피 시음 등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UAE 전통, 관습과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또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HH Sheikh Dr Sultan bin Mohamed Al Qasimi) 샤르자 최고 평의회 위원이자 샤르자 통치자의 자서전 ‘나 자신의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어로 번역된 아랍 도서들이 전시돼 주목받았으며, 샤르자 통치자의 동명 저서를 원작으로 한 ‘샤르자의 통치자, 코파칸’의 영화 상영회가 15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주빈국 참여는 아랍과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 간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새로운 장을 열며 아랍에미리트와 한국 문화 간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11명의 저명한 아랍에미리트 작가, 창작자, 학자와 함께 한국의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 경험, 전문 지식 등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샤르자의 유명 작가 술탄 알 아메미(Sultan Al Amimi)의 소설 ‘내 옆방에 내가 산다(One Room Is Not Enough)’와 자이납 알 야시 박사(Dr. Zainab Al Yassi)의 ‘자아(Th’awat)’가 전량 매진되는 등 한국어로 번역된 에미리트 도서가 300권 이상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에미리트와 한국 그림 작가가 협업해 제작한 75점의 예술 작품도 방문객들의 큰 관심 속에 판매됐다.
셰이크 파힘 알 카쉬미(HE Sheikh Fahim Al Qasimi) 정부 대외관계 집행위원장 겸 2023 서울국제도서전 샤르자 사절단장은 “샤르자의 이번 주빈국 참여는 문학과 문화의 변치 않는 영향력을 다시금 보여줬다”며 도서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샤르자는 이번 교류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고대 국가의 역사, 문명 문화를 탐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샤르자 도서에 대해 한국 방문객들이 보여준 관심을 통해 책이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샤르자도서청(Sharjah Book Authority, SBA)과 12개의 대표 문화 단체가 마련한 주빈국관 프로그램은 전 세계 도시 및 국가와 깊고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셰이크 술탄 빈 모하메드 알 카시미 샤르자 통치자의 비전을 담았다. 이번 주빈국 문화 프로그램은 문화적 상징과 심오한 영향력을 원동력 삼아 샤르자를 비롯한 아랍인과 전 세계의 다양한 문명 및 문화 간의 화합을 촉진하는 인류적 경험을 공유했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