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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예술회관 ‘저녁을 닮은 음악’, 27일 오후 7시 30분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6-20 2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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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저녁을 닮은 음악'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울산 출신 청년 클래식 목관악기 연주자 앙상블인 '레망앙상블'이 출연해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레망앙상블'은 쉽게 만날 수 없는 클래식 목관악기 앙상블로, 울산 출신의 청년 연주자인 클라리넷 박주은(리더), 호른 박용인, 오보에 정새롬, 플루트 안병건, 바순 이수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에서 ‘레망앙상블’은 가브리엘 포레, 조르쥬 비제 등 정통 클래식 작곡가의 곡을 해설과 함께 연주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클래식 목관악기 특유의 따뜻하고 아늑한 음색을 통해 편안하고 차분한 평일 저녁 시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이며, 북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해야 한다.


공연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 전화(☎241-7356)로 문의하면 된다.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진행중인 북구문화예술회관의 시리즈 공연 콘텐츠인 '저녁을 닮은 음악'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예술인과 예술단체와의 협업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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