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사단법인 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과 응급처치 관련 협업 업무를 맺고 동구관내 자동심장설치기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 시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6월 19일부터 7월7일 월 금, 6일에 걸쳐 진행되며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강사가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은 월요일 오전과 금요일 오후로 나뉘어 25~30명씩 참여하게 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성인 심폐소생술(CPR) 실시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질병관리청 심페소생술 표준교육프로그랭 기초과정 60분 +관리 책임자 교육 20분을 포함하여 100분이다.
교육에 참여한 동부 소방서 유성애 팀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리책임자들이 모범을 보여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 신고를 하고 구급대원만 무작정 기다리지만말고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잘 기억하여 응급처치 심폐소생술를 하면서 기다리면 훨씬 소생률이 높아진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
사)세계건강생활진흥연맹 조안순 대표이사는 모든 국민이 응급 상황에서 누구라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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