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홍보 온라인 이벤트 실시7월 9일까지 임진왜란 당시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자원 연계한 관광상품 홍보 이벤트 실시
남해안 관광 콘텐츠를 대표하는 경남 특화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기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7월 9일까지 임진왜란 당시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3월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순신 장군의 주요 승전지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관광상품 개발을 완료하고, 전담여행사를 지정한 바 있다.
순례길은 총 3개 코스로, 거제 옥포대첩을 비롯해 한산대첩과 노량해전까지 당시 치열했던 남해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는 역사 속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함께 걷는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것 이외에도, 제주 올레길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남해안의 관광 명소를 국민들께 널리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경남도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영상과 이미지를 제작하여 텔레비전과 신문, 경상남도 누리집, 사회관계망(SNS)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경남TV)에 게시된 이벤트 영상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치킨, 아이스크림, 커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이벤트 페이지(https://onlinepage.co.kr/gyeongnam_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수환 경남도 홍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해외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남해안의 모습을 국민들께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 국민이 이순신장군 승전지 관광상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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