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유럽에서 세계의 배터리 중심에 서다
▲  충북, 유럽에서 세계의 배터리 중심에 서다충청북도는 김명규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충북대표단이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간 독일 출장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부지사가 직접 발표한 세계 최고의 배터리 클러스터 충북 등을 소개하는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잠재 투자기업 방문 투자유치 활동 전개, 독일 총영사관 및 무역관과 협력방안 논의, 전시회 참가 도내 기업 격려, 배터리협회 등과 충북 배터리산업 발전방안 논의 등을 통하여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먼저, 지난 12일에는 프랑크푸르트 무역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13일에는 2차전지 기업인 Akasol AG와 반도체 관련 기업인 Heraeus사를 방문하여 충북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충북에 투자를 당부하였다. 또한, 주프랑크푸르트 고경석 총영사와 간담회를 갖고 충북도와 투자유치 및 수출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14일에는 독일기업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하여 인터배터리 전시장내 충북부스에서 장국현 KTS 메탈테크닉 이사를 충청북도 투자유치자문관 으로 위촉하였다. 이어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인터배터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세계 제1의 이차전지 클러스터로서의 충북의 위상과 우수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자동차 충전솔루션과 배터리 시스템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세계 100대 기업인 Webasto사와 세계 10대 반도체 제조기업인 Infineon사를 방문하여 충북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투자를 요청하였으며, 저녁에는 전시회 참가업체와 주요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배터리 유럽 네트워킹 나이트에 참석하여 충북의 투자환경을 홍보하였다.
15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 등 전시회 참가 도내기업 12개사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및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 도와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바이오산업 부문 클러스터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Bio M을 방문하여 바이오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충북에 투자를 요청하였다.
16일에는 전시장내 세미나실에서 국내외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투자유치환경 및 투자지원정책을 소개하는 투자유치설명회를 경제부지사가 직접 영어로 발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후에는 32번 노벨상 수상으로 세계 최대 노벨상 수상자 배출 협회인 막스 플랑크 협회 소속 막스 플랑크 생화학 연구소를 방문하여 우리 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충청북도는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 투자유치 홍보부스를 통해 G사, B사, L사, H사 등 진성투자기업 4개사를 발굴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독일출장에서 충북대표단을 이끌었던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독일내의 여러 기업들을 방문하고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노력하였고, 특히, 전시회 참관을 통해 배터리 산업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분야 등에 대한 신산업동향을 파악하여 앞으로 경제정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배터리 유럽 2023 전시회는 독일 메쎄 뮌헨에서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일간 한국배터리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최하는 이차전지 전시회로 200여개사가 참여하고, 관람객은 65,000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유럽 최대 에너지 관련 전시회인 The Smarter E Europe과 동시에 개최되었다.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가을밤을 밝히는‘야밤득템 페스티벌’와‘행복드림축제’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 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구청장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일 발표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마스터플랜’의 첫 단계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역사...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문체부에 '한궁' 등 국내 창시 전통생활체육 육성 정책 마련 촉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은 29일(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종합감사에서 "한국에서 창시된 전통생활체육 종목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K-스포츠 육성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박수현 의원은 "한궁(韓弓)은 장애인 통합체육, 치매 예...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 ‘학교급식 현장 점검 및 조리 실무사 의견청취’간담회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30일, 개운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 현장점검 및 조리실무사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급식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조리실무사 근무 여건을 세밀하게 확인하여,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해경 드론조종인력 600명 달하지만, 해경파출소 무인드론 보급은 7.2% 불과
                        
                        사람의 눈과 손이 미치기 어려운 해양 영역에서 무인드론은 구조·순찰·감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정작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청의 일선 파출소에 보급된 무인드론은 매우 저조해 무인드론 활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해양경찰청 내 드론조종이 가능한 인력이 ...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산안비 ‘눈먼돈’ 되지 않으려면, 고용노동부 관리감독 강화해야
                        
                        최근 5년간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이하 산안비) 집행 규정을 위반한 사업장 4곳 중 1곳 꼴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안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원청사가 의무적으로 계상·사용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정읍시,미국 LA서 30만달러 규모 MOU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대표 농특산물인 지황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3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억 7000만원 상당의 지황 가공상품 수출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출 규모는 약 1억 7000만원이다. 수출 품목에는 정읍지황을 원료로 한 지황차, 숙지황 현미밥, 숙지황 현미스낵을 비롯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