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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울산문화관광재단 구·군 특화사업 운영기관 선정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6-19 2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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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와 세대공감창의놀이터가 울산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는 지역의 고유한 제철문화인 울산쇠부리문화를 원천 콘텐츠로 '철철철문화장터', '철의 노래', '쇠부리문화학교' 등을 운영한다.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살고 싶은 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한 '가족목공 화목', '가족합창 화음' 등과 함께 지역의 공공캠핑장을 활용해 예술과 놀이가 함께하는 가족캠프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며, 기관별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의 고유한 특성이 담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특화사업이 북구의 문화지수가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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