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 장애인수영팀이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1개 등 메달 4개를 획득했다.
북구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성호와 김영서가 활약하며 메달 총 4개를 목에 걸었다.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개인최고기록인 1분02초93으로 정상에 올랐고, 접영 100m에서는 1분03초47로 2위를 차지했다.
김영서는 자유형 200m에서 3분04초8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접영 100m에서는 1분56초9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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